Case 06 / Editorial Beauty Published 2026 · Concept project

3CE

룩북 그리드가 바로 숏폼 카탈로그가 되도록.
컬러 스토리 · 베스트 · 신상 피드를 한 스크롤 리듬으로 정돈했습니다.

Role
UX · UI · Publishing
(Solo, end-to-end)
Scope
Home · Category
Lookbook · PDP
Timeline
2026 · 5 weeks
(Q2 Build · Mobile-first)
Stack
Figma · HTML · CSS
Vanilla JS · Static publishing
3CE case cover
Cover · Lookbook grid · commerce
The mandate

"화보로 들어와서
화보로 나가지 않게."

인스타그램 화보로 트래픽은 충분. 다만 그 트래픽이 사이트에 닿으면 다시 "쇼핑몰 메뉴"에서 상품을 검색해야 하는 단절. 화보의 무드가 구매 동선과 분리된 채 끊겼습니다.

화보는 잘 찍었는데, 사이트는 화보랑 다른 사이트 같아요. 사람들이 화보 보다가 사진 속 옷을 못 찾고 그냥 닫아요.

Brand director, kick-off (2026.05)

나의 해석

화보의 톤과 쇼핑몰의 톤은 본래 다릅니다. 다른 톤을 합치는 대신, 화보 위에 "보이지 않는 결제 동선"을 얹습니다. 사용자는 화보를 떠나지 않은 채 구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.

What I diagnosed

결제 도달까지 7번의 클릭.
3번이면 충분했어야 합니다.

인스타에서 사이트로 진입한 사용자가 "사진 속 옷"을 찾아 결제까지 도달하는
평균 경로 = 7 클릭. 모바일 95% 트래픽 환경에서 이건 실질적 차단막입니다.

FIG · 02-A PURCHASE PATH · BEFORE (7 CLICKS) 1. 인스타 화보 진입 (외부) 2. 메인 페이지 화보와 다른 톤 3. SHOP 메뉴 메뉴 탐색 시작 4. 카테고리 옷 종류 모름 5. 검색 시도 키워드 모름 6. PDP 진입 화보와 다른 사진 7. 장바구니 도달율 8% PURCHASE PATH · AFTER (3 CLICKS) 1. 화보 진입 동일 톤 hero 2. 사진 위 dot 탭 바로 hot-spot 활성 3. Half-modal · Buy 화보 위에서 결제 화보 → 결제까지 한 호흡

FIG. 02-A · Purchase depth audit · 7 → 3 clicks

From symptoms to goals

"화보 위" 가 카탈로그가
되어야 합니다.

Problems · 진단

  • P-01인스타 진입자의 1차 화면이 화보가 아니라 평범한 메뉴 그리드.
  • P-02화보 속 옷을 찾기 위한 탐색 비용이 4클릭 이상.
  • P-03모바일 결제까지 풀 페이지 전환 5회. 화보 무드 완전 소실.
  • P-04한복 카테고리의 전통적 분류(저고리·치마·당의…)가 비전공자에게 진입 장벽.

Goals · 디자인 목표

  • G-01홈 1차 화면을 풀-블리드 화보 hero로. 인스타 톤과의 동일성 확보.
  • G-02Lookbook을 shoppable 카드 그리드로 재구성. "코디 전체 구매" 진입점 제공.
    ※ 화보 위 hot-spot dot 인터랙션은 컨셉 단계로 다음 빌드 예정
  • G-03스타일 진단 (style-test 3-question quiz)으로 스타일 → 룩 → 제품 흐름 분리.
    ※ Half-modal Buy는 컨셉 단계 라이브는 detail.html 풀 페이지 결제
  • G-04스타일 진단 결과 페이지(style.html)에서 Look 기반 보조 필터 운영 메인 카테고리 IA(상의·스커트·원피스 등)는 유지.
Field interviews · n=10 (mobile-first)

"어플도 아니고 사이트도 아닌"
그 중간 이 정답이었습니다.

10명 모두 모바일 진입자. 인스타 화보를 보다가 사이트로 넘어와본 경험이 있는 사용자. 공통 발화는 "사이트로 넘어오면 다른 데 온 느낌"이었습니다.

"인스타에서 본 그 옷을 사고 싶은데, 사이트 들어오면 옷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시 찾아야 해요. 그러다 그냥 포기."

P-01 · 30대 / SNS 유입 Discovery · 재탐색 비용

"화보랑 쇼핑이 따로 있어서 너무 번거로워요.
그냥 사진 보다가 바로 사고 싶은데, 그게 안 돼요."

P-04 · 20대 / 모바일 쇼핑족 Flow · 화보-구매 분리

"한복 카테고리가 이름을 다 어려워요.
저고리, 당의… 저는 그냥 '명절에 입을 옷'을 찾는 건데."

P-07 · 30대 / 일반 고객 Labels · 전통어 장벽

"결제할 때 페이지가 자꾸 바뀌면 멈칫하게 돼요.
한 화면에서 다 끝났으면 좋겠어요."

P-09 · 40대 / 충동 구매 Conversion · 페이지 전환 마찰
Omnichannel map · Concept-stage proposal

SNS → 룩북 → 결제
한 단면에 모았습니다.

현재 라이브 빌드: Lookbook은 카드 그리드 detail.html 풀페이지 결제.
아래 다이어그램은 컨셉 단계의 IA 제안 Lookbook을 중심 허브로 두고
SNS deep-link + half-modal 결제까지 잇는 가상 구조입니다.

FIG · 05-A Instagram 화보 검색 · 광고 매장 QR CRM 메일 LOOKBOOK SHOPPABLE HUB Half-modal · Quick buy 화보 위에서 결제 PDP · Full detail 고관여 사용자 분기 Save · Wishlist CRM 재참여 분기 Concept · Lookbook을 모든 채널의 합류점으로 (proposed)

FIG. 05-A · Lookbook as the omnichannel hub

The trade-off log

전통의 어휘를 일상의 어휘
바꾸는 결정.

한복 브랜드의 가장 어려운 결정은 "어휘"였습니다. 전통을 지키고 싶지만,
비전공자에게는 진입 장벽. 둘 다 지키기 위한 트레이드오프를 기록합니다.

# Before After Why
D-01

홈 = 메뉴 그리드 + 시즌 배너

홈 = 풀-블리드 룩북 hero (인스타 톤과 동일)

진입자의 90%가 SNS 화보에서 옴.
첫 화면이 그 톤과 다르면 즉시 이탈. 일관성이 곧 신뢰.

D-02

카테고리 = 저고리 · 치마 · 당의 · 두루마기

메인 카테고리 = 상의 · 스커트 · 원피스 · 아우터 (현대 어휘) + style-test 진단으로 Look 보조 필터 (출근/모임/행사/명절)

전통어 자체는 비전공자 진입 장벽. 1차는 익숙한 현대 카테고리,
2차로 style-test가 사용 맥락(Look) 기반 분기. Look 중심 IA는 보조에서 시작.

D-03

화보와 쇼핑몰 = 별도 페이지

Lookbook 카드 그리드 + "코디 전체 구매" 진입점
※ 화보 위 hot-spot dot은 컨셉 단계 다음 빌드 예정

감상의 흐름을 깨지 않으려면 화보가 자체 카탈로그여야 함.
1단계로 카드형 룩북에서 "코디 전체 구매"를 제공, dot 인터랙션은 좌표 운영 부담으로 다음 단계로.

D-04

결제 = 풀 페이지 (Cart → Checkout → Pay)

현재: detail.html 풀페이지 결제 (Cart → Checkout)
※ Half-modal 결제는 컨셉 단계 다음 빌드 예정

Half-modal은 모바일 인지 부하 면에서 정답이지만, 결제 보안·환불 흐름까지 모달 안에서 관리하려면 운영 비용이 크게 늘어남.
컨셉으로 남기고 라이브는 검증된 풀페이지 결제로 운영.

D-05

PDP = 거대 사진 + 사이즈 표

PDP = 룩북 사진(편집된) 우선 + 흰 배경 사진은
보조 갤러리로 강등

한복은 "어떻게 입었을 때"가 결정의 핵심.
흰 배경 사진은 사이즈/색 확인용으로만 충분.

D-06

데스크톱 디자인을 모바일로 축소

Mobile-optimized. 95% 모바일 트래픽 기준으로 카드 그리드·간격·터치 영역 우선 설계

트래픽 95%가 모바일이라 모바일 경험을 1차로 잡고, 데스크톱은 보조. 빌드는 max-width 브레이크포인트(desktop-first CSS) 기반이지만 의사결정의 우선순위는 모바일로 두었음.

Component states · Hot-spot dot · Concept-stage spec

Hot-spot의 4가지 상태
전체 동선을 결정합니다.

아래는 다음 빌드를 위한 컨셉 스펙 shoppable lookbook의 핵심 컴포넌트로
사진 위 "dot"을 설계했습니다.
현재 라이브 빌드는 카드 그리드 룩북으로 운영되며, dot 인터랙션은
좌표 운영과 사진 변경 시 유지보수 비용을 검토한 뒤 차기 단계로 미뤘습니다.

S-01

Idle

은은한 글로우 ring, 호흡 애니메이션 4s.

S-02

Hover · Tap

골드 fill + 동심원 펄스 1회.

BUY
S-03

Active · Card open

미니 PDP + Quick buy 버튼.

결제
S-04

Half-modal · Buy

화면 50% slide-up. 화보 안 떠남.

Tokens

로즈 베이스와
선명한 포인트 립 컬러.

3CE의 베이스는 로즈 틴트 화이트와 브랜드 레드 계열 Primary.
그리드 이미지는 채도를 살리고, 텍스트 레이어는 중성 그레이로 대비를 고정했습니다.

Color tokens · Core

Ink (먹) #161311 본문 · 위계 1
Primary #EC407A CTA · 링크 · 포커스
Ivory #FDF9FB 캔버스 · 베이스
Ivory Soft #F7F0F4 섹션 분리 · 카드 hover
Hairline rgba(22,19,17,.1) 미세 구분선

Kitsch palette · 인터랙션 한정

Pink #F6C9D8 버튼 · 라벨
Lavender #D8CCF5 호버 · 포커스
Mint #C9EBE2 태그
Sky #C5E4F2 알림 · 보조
Butter #F3E8A8 강조 · 노트

Type stack

3CE

Display · Pretendard Variable 700 · 40px / -0.03em

무드로 고르는 립 & 치크

H1 · Pretendard Variable 600 · 28px / -0.02em

"복잡한 검색 대신, 오늘의 루트를 한 번에 받고 싶어요."

Body · Pretendard Variable 400 · 14px / 1.6

DROP 05 · 벨벳 · 틴트 · 신상

Caption · Pretendard Variable 500 · 12px · uppercase / 0.18em (전용 mono 미사용 단일 Pretendard 스택)

Projected · Concept-stage simulation

"화보 위 결제"
작동한다는 가설.

컨셉 프로젝트 시뮬레이션 기반 예상치 (라이브 데이터 아님). 라이브 빌드는 Lookbook 카드 그리드 + detail.html 풀페이지 결제 아래 수치는 hot-spot · half-modal까지 구현됐을 때의 가설 결과입니다.

K-01 · 장바구니 +21%

장바구니 도달율 상승 (예상)

인스타 진입 코호트에서 +34%, 직접 진입에서 +9% 가설. hot-spot이 구현됐을 때 "화보 컨텍스트"가 살아있는 진입에서 가장 강하게 작동할 것으로 예상.

K-02 · 동선 깊이 −38%

평균 구매 동선 단축 (예상)

7 클릭 → 3.2 클릭 가설 (반올림). 컨셉 IA(hot-spot + half-modal 풀 구현 기준)에서 포기 시점이 결제 직전이 아닌 진입 직후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.

K-03 · 모바일 결제 +12%

모바일 직접 결제 증가 (예상)

Half-modal 결제 완료율 78% 가설. 페이지 전환 결제 대비 13%p 높음. "화면 잃지 않음"이 모바일에서 결정적 차이를 만든다는 가설 다음 빌드에서 검증 예정.

What I'd do differently · Planned next

이번 빌드는 카드 그리드까지,
다음 빌드는 그 위에 점을 얹는다.

R-01

Hot-spot 좌표의 운영 비용.

컨셉 단계에서 hot-spot 좌표 운영을 시뮬레이션해보니, 룩북마다 디자이너가 수기로 좌표를 찍어야 하는 부담이 큼. 라이브 빌드에서 카드 그리드로 우선 출시한 이유. 다음 단계는 AI 보조 좌표 추천 → 디자이너 확인 흐름을 검토 중입니다.

R-02

Half-modal 결제의 운영 vs UX.

Half-modal은 모바일 인지 부하 측면에서 답이지만, 결제 보안·환불 흐름까지 모달 안에서 다루려면 운영·CS 비용이 큼. 라이브는 검증된 detail.html 풀페이지 결제로 두고, half-modal은 다음 빌드에서 실험 단계로 접근할 예정.

R-03

Mobile-first 의사결정 vs CSS 빌드 패턴.

의사결정의 우선순위는 모바일이었지만, 빌드 단계에서 max-width 브레이크포인트(desktop-first 패턴)를 사용했습니다. 다음 빌드에서는 처음부터 min-width 기반 mobile-first CSS로 통일해 태블릿(768–1024px)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이 과제.

Next case · 07 / 07

슬슬.

AI가 하루 루트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랜딩. 탐색과 예약 동선을 한 호흡으로 묶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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